[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1억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기부는 시크릿데이 전속 모델인 배우 서현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1억원 상당의 생리대는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국내외 여성 청소년들에게 국제개발협력NC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중원주식회사는 현재까지 12억 상당의 꾸준한 기부를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해 나가며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중원주식회사는 “생리대 구매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들과 청소년들이 더 많은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서현 또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거나 모교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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