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항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 대상 '팸투어' 포항 알리기 나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지난 4일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 및 멘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포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포항 주요 관광지와 지역 기업을 소개하며 포항이 가진 기술력 및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 포항시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 및 멘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포항 팸투어'를 진행했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사진=포항시청]

참가자들은 총 3개 조로 나뉘어 △Park1538 △뉴로메카 포항공장 △호미곶 광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세계적인 철강 기업 포스코와 스마트 기술 및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뉴로메카 포항공장 방문은 IT 및 로봇 분야에 관심이 높은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팸투어에 참가한 러너는 "평소 로봇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포항에서 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포항이 다양한 관광자원과 첨단 기술 및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4일 포항시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 및 멘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포항 팸투어'를 진행했다. 뉴로메카 포항공장 방문. [사진=포항시청]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에게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 대상 '팸투어' 포항 알리기 나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만에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만에 한남동 관저 퇴거
서초동 사저로 향하는 윤석열·김건희
서초동 사저로 향하는 윤석열·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