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발표된 NBS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입법 내란 폭주에 강한 제동을 걸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4대 여론조사 기관 합동으로 한 NBS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가 35대 33으로 처음으로 역전 되었네요"라며 "윤통 탄핵 국면인데도 이렇게 정당 지지도가 바뀌는 것은 우리가 잘했다기보다 민주당의 입법 내란 폭주가 더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홍 시장은 "박근혜 탄핵때와는 바닥이 다르다고 말 한지가 한달이 넘었다"면서 "이재명 의원은 더이상 입법 내란으로 폭주 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나라 정상화에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좌파들의 집단적 광기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이제 인식을 제대로 하고 하고 있다는 증좌"라며 "한국 여론조사중 NBS 조사는 그래도 제일 신뢰성이 있는 조사라고 나는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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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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