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S4와 Xbox One, PC용 오픈 월드 액션 게임 '와치독 2'의 예약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
'와치독 2'는 도시 제반시설 통제 시스템 'ctOS 2.0'을 악용하는 부패한 대기업의 비밀을 폭로하기 위해 분투하는 '마커스 할러웨이'와 해커 그룹 '데드세크(DeadSec)'의 활약상을 그렸다. 이용자는 'ctOS 2.0'을 무너뜨리고 시민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게임은 ▲컬렉터 에디션 ▲골드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 등 세 가지 패키지로 발매된다.
한정판 '컬렉터 에디션'에는 ▲한정판 전용 아웃박스 ▲마커스 할러웨이 피규어 ▲게임 내 주요 지점이 표시된 샌프란시스코 지도 ▲샌프란시스코 테마 랩탑 스티커 ▲조디악 킬러 미션 다운로드 콘텐츠(DLC) 등이 들어 있다.
'골드 에디션'에는 조디악 킬러 미션 DLC 외에 콘텐츠 패키지 '스텔스 팩' '무법자 팩' '사이키델릭 팩'과 시즌패스가 포함됐다.
일반판 '스탠다드 에디션'의 초회 특전으로 '골드 에디션'에 포함된 조디악 킬러 미션 DLC와 스텔스 팩, 무법자 팩을 제공한다. 단 Xbox One 버전에는 초회 특전을 제공하지 않는다.
스탠다드 및 골드 에디션을 예약 구매한 사람에게는 '와치독 2 스페셜 디자인 스틸북'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와치독 2 스페셜 디자인 스틸북'은 한정판 '컬렉터 에디션'에 들어 있지 않은 상품이다.
'와치독 2' 예약 판매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한정판 및 예약판이 모두 판매되면 조기 종료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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