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홈캐스트가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관련 특허 등록 소식에 급등세다.
홈캐스트는 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25.61%(4천750원) 오른 2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7.49%까지 치솟기도 했다.
홈캐스트의 최대주주는 황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이다.
전날 특허청은 황 박사가 특허 출원한 '배아줄기세포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해 등록 결정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는 당초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에서 출원했으나, 현재 황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으로 소유권이 이전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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