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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블루, 신작 '헌터스리그' 원스토어 출시


현상금 사냥꾼 소재 횡스크롤 액션 RPG…무기 따라 갈리는 액션

[문영수기자] 오올블루(대표 김남석)는 모바일 게임 '헌터스리그'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헌터스리그'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담은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3개 캐릭터를 그룹 또는 개별 선택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캐릭터당 6종 무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착용한 무기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두 차례에 걸쳐 '헌터스리그'의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지난 9일 마감된 사전예약 이벤트에는 10만명의 인원이 참가를 마쳤다. 또한 이 게임은 원스토어의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인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김남석 오올블루 대표는 "제대로 된 RPG라면 그것이 설령 액션 RPG라 하더라도 역할이 분명하고 그에 따른 공략이 존재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캐릭터 한 명이 아닌 세 명이 플레이하는 액션 RPG로 '헌터스리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올블루는 'C9' '검은사막' '루니아전기' 등 온라인 RPG를 선보인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개발사다. 지난 9월 넵튠(대표 정욱)과 인수 계약을 체결해 오는 11월말 넵튠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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