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잇츠스킨이 '쿨라우드 비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쿨라우드 비어 라인은 맥주의 하얀 구름 같은 부드러운 거품과 톡 쏘는 탄산 거품이 만나 두피부터 발 끝까지 여름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 준다.
'쿨라우드 비어 페이스 모공 라인'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늘어난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쿨라우드 비어 젤 폼'과 '쿨라우드 비어 무스팩'으로 구성된다.
쿨라우드 비어 젤 폼(120㎖/1만2천원)은 젤에서 무스로 변하면서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는 클렌징 폼으로, 딥 클렌징 효과와 함께 모공 수렴 및 케어에 탁월하다. 쿨라우드 비어 무스 팩(100g/1만2천원)은 클레이 무스가 피지에 흡착돼 모공을 케어해 주는 클레이 팩이다. 클레이 무스가 피부 표면에 밀착돼 빠르게 건조될 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를 때 시원함을 준다.
'쿨라우드 비어 바디 스파클링(120㎖/1만원)' 제품은 톡톡 터지는 탄산 거품 에센스를 몸에 바르며 피부에 청량감을 주는 바디케어 제품이다. 황금보리 분말을 희석해 발효 후 활용한 맥주가 피부의 수분과 윤기를 지켜주고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한 탄산수가 함유돼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관리해준다.
'쿨라우드 비어 헤드 쿨러(120㎖/1만원)' 제품은 두피의 피지까지 케어해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특히 헤드쿨러 및 바디 스파클링 제품은 휴대가 용이해 더운 날씨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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