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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부터 '태후'까지…모바일비즈니스 전략은?


모바일플랫폼 시대 마케팅전략 공유 … 6월 2일 '2016 SMSC' 개최

[성상훈기자]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모바일 비즈니스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는 자본이 몰리는 교통요지가 중요했다면 초 연결사회에서는 정보와 대중이 모이는 플랫폼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서 가치가 창출되는 새로운 플랫폼 패러다임의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아이뉴스24는 내달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이같은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와 마케팅 가이드라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2016 스마트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SMSC)'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이스북 조동규 마케팅 파트너 팀장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신 페이스북 모바일 트렌드와 페이스북 마케팅 글로벌 사례는 물론 국내 모바일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페이스북 마케팅 플랫폼 활용 전략과 방향도 제시한다.

카카오 감철웅 메시지사업파트장은 '내 손의 맞춤 서비스, 카카오 활용 비즈메시지 전략'을 주제로 고객의 실시간 수요 응답의 중요성과 비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카카오톡이 가진 가능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행사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유명한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박준경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박이사는 '태양의 후예 한/중 동시 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출발부터 현재까지 NEW가 주력했던 새로운 마케팅 접근방식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박상유 비즈니스총괄, 펑타이 최원준 지사장, CJ CGV 정종민 마케팅실장, CJ E&M DIA TV 연보경 마케팅 파트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나서 모바일 플랫폼 마케팅의 궁금증들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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