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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더 비스트' 사전예약 하루 만에 20만명 몰려


터치액션 전투와 펫 전투가 특징…5월 말 정식 서비스

[문영수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 예약 개시 하루 만에 20만명의 참여자가 몰렸다고 11일 발표했다.

더 비스트는 고품질 3D 그래픽과 터치 및 스와이프 방식으로 캐릭터를 조작하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오는 5월 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펫에 직접 올라타거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더 비스트 사전 예약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 참가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9일 개별 통보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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