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웅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평택 동작동 일원에 2천324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는 동삭2지구 3블록에 22개동,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23㎡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93가구(A타입 538가구, B타입 155가구) △72㎡ 342가구(A타입 250가구, B타입 92가구) △84㎡ 1108가구(A타입 280가구, B타입 509가구, C타입 319가구) △98㎡ 164가구(A타입 82가구, B타입 82가구) △103㎡(PH) 3가구△113㎡(PH) 11가구 △123㎡(PH) 3가구다.
특히 이번 분양 아파트는 혁신적인 평면 설계와 전용 72㎡ 타입에 펜트리 및 알파룸을 확장 적용해 수납공간 보완 등으로 입주자에게 쾌적함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 내 유아풀을 포함해 수영장과 사우나 등이 설치된다.
한편,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은 오는 5월 말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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