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 및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4+4 회동이 끝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여야는 이날 저녁 9시부터 3시간여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선거구 획정, 테러방지법 협상이 결렬됐다. 다만 북한인권법, 무쟁점법안만 23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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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 및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4+4 회동이 끝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여야는 이날 저녁 9시부터 3시간여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선거구 획정, 테러방지법 협상이 결렬됐다. 다만 북한인권법, 무쟁점법안만 23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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