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제2회 OLED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3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 OLED 산업 동향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양산기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이슈',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OLED가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등이 다뤄질 예정.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OLED라는 차세대 기술을 적용해 개발과 발전이 가능한 전 세계의 미래 산업을 조망하고 현재의 이슈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는 이번 컨퍼런스에 200여 명 이상의 디스플레이 관련 산·학·연 종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