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화려한 그림(일러스트)과 음악이 조화된 아케이드 게임이 국내 첫선을 보인다.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비마니(BEMANI) 시리즈 신작 '뮤제카(MUSECA)'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뮤제카'는 5개의 버튼(스피너)과 발판(풋페달)으로 즐기는 아케이드 리듬 게임이다. 손으로 살짝 혹은 길게 누르거나 발로 밟는 등 다양한 동작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특수 능력을 갖추고 있는 그림 '그라피카(Grafica)'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비마니 시리즈 신작 '뮤제카'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화려한 일러스트와 음악이 조화된 '뮤제카'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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