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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신작 '마계영웅전' 정식 출시


사전등록에 30만명 몰린 기대작…홍보모델은 걸그룹 '베스티' 해령

[문영수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게임 '마계영웅전 포 카카오(이하 마계영웅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국내 게임사 도치에서 개발한 마계영웅전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200개의 스테이지와 4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스토리와 타격감이 특징이다. 출시 전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3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기도 했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의 홍보모델로 최근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을 내세웠다. 해령이 등장하는 마계영웅전 TV 광고도 곧 전파를 탄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의 출시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 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만족할만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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