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는 설 명절 귀성길에 차량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 드라이빙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5박5일 동안 시승차를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쌍용차는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시승차량 전달 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해피 버쓰데이 티볼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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