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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회탐구 영역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통누리 똑똑한 사회씨'


도서출판 아람의 '통누리 똑똑한 사회씨'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리, 사회문화, 역사와 전통, 경제, 정치, 세계 등 사회탐구 모든 영역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통누리 똑똑한 사회씨'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와 유치원 누리과정을 담은 사회 전집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나 명작동화 주인공을 등장시키거나 재미있는 창작동화로 이야기를 풀어내 사회가 어려운 공부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이자 정보임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예를 들어 지리 영역 두 번째 책 '알리바바네 집을 찾아라'에서 지도 만드는 방법과 기호를 알 수 있고, 경제 영역 여섯 번째 책 '악당에서 탈출하기'에서 기업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특징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회 궁금증을 생활 밀착형 이야기로 구성해 책을 살펴보며 알아가는 즐거움을 깨닫게 한다.

지리 영역 네 번째 책 '소바리 마을 신문'에서 어촌의 일상 풍경을 취재하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돼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느낌이 들도록 했고, 역사와 전통 영역 첫 번째 책 '엄마 찾기'에서 옛날에 쓰인 생활 도구를 체험하듯 알게끔 만들었다.

권말 부록에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더 깊이 있는 책 읽기를 도와주고, 다양한 별책 부록에서는 지식을 더욱 확장시켜 개념과 특징을 알 수 있게 돕는다.

이런 특징들 덕분에 '통투리 똑똑한 사회씨'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제5회 한국출판문화대상에서 기획·편집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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