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그동안의 규제개혁 추진 성과와 후속 조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이날 회의는 '함께 푸는 규제빗장, 달려라 한국경제'의 슬로건으로 기업 활력 제고 및 기술 혁신 촉진 등을 위한 규제개혁, 미래성장 동력 서비스 분야 규제개혁을 주제로 보고와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행사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최양희 미래부장관, 정종섭 행자부장관, 윤상직 산업부장관, 정진엽 복지부장관, 윤성규 환경부장관, 유일호 국토부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중소기업 청장 등 정부 인사가 참석한다.
이와 함께 규제개혁위원장 및 위원, 한국 규제학회장, 경제5단체장,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관련 민간 참석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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