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은 22일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규모는 총 6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본다"며, "내년은 올해보다 (투자규모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사장은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에만 1조 5천 억원을 투자, 현재까지 누적 금액으로 총 5조 3천억 원을 투자했다"며, "올해 M14 공사비가 있어 이를 일정부분 낸드플래시 투자로 돌리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약간 낮은 수준의 설비투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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