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오는 10월 파세코 브랜드 방송 광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발표했다.
꾸준히 개인대상(B2C) 마케팅 강화를 위해 힘써온 파세코는 오는 10월1일부터 배우 홍은희를 모델로 한 빌트인 주방가전 TV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TV 광고는 가정주부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주방이 가장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파세코의 주력제품인 레인지후드와 가스레인지 세트상품 키친마스터와, 쌀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의 편의성과 동선, 디자인 요소를 부각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B2C 마케팅 강화 및 향후 환경가전기업으로의 방향성 강화를 위해서는 파세코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필수"라며 "이번 TV광고는 파세코 브랜드 강화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2C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파세코는 올해 상반기 레인지후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증가했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빌트인 가전의 TV 광고는 파세코가 처음일 것"이라며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파세코를 더 많이 알리고, 제품으로 검증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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