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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美 카페 커피드에 휴롬주스 공급


뉴욕 기반의 이익공유형 카페에 주스 공급

[민혜정기자] 생활가전업체 휴롬은 뉴욕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이익 공유형 카페인 커피드(COFFEED)와 현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5일 발표했다.

커피드는 관리비와 임대비 등 기업의 기부에 의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전체 매출의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뉴욕 지역에서는 뉴욕 롱아일랜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호점을 오픈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지난 1월 유일하게 한국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휴롬은 커피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6월1일 커피드 뉴욕 첼시(Chelsea)점, 뉴욕 뉴 리프(New Leaf)점 2개 매장에서 휴롬주스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7월 커피드 2개 매장을 휴롬 콘셉트 스토어 형식으로 운영, 현지 소비자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휴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히 미국 시장 내 휴롬주스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커피드와 휴롬이 지향하는 가치가 맞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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