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을 앞두고 단독상품 판매부터 영화 시사회 초대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특히 11번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단독상품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비 액션 세트'는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이 세트는 아이언맨의 새로운 수트 '헐크버스터' 피규어가 포함된 '헐크버스터 브레이크 아웃세트', '캡틴 아메리카 타워 디펜스 세트', '아이언맨 연구소 액션 세트'로 구성됐다. 3개 세트를 합체하면 영화 속 주요 장면을 재현한 실감나는 쉴드 본부가 완성된다.
또 11번가는 오는 19일까지 VIP 고객 대상 프리미엄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VVIP 또는 VIP 등급 고객 중 100 마일리지로 응모한 150명(1인 2매)을 추첨해 오는 23일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리는 영화 '어벤져스' 시사회에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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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는 '질레트 어벤져스 히어로 한정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1천 명에게 '질레트 어벤져스 한정판 면도기 거치대'를 증정한다. '플렉스볼 파워면도기1UP+파워 면도날 4입+액티브 스포츠 폼 패키지' 등 4가지 패키지가 있으며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1명)을 추첨해 아이폰6도 증정한다.
11번가는 오는 20일부터 다양한 행사들도 실시한다. 먼저 20일 단 하루 실시되는 '11데이즈 히어로 데이'에서는 '내가 히어로라면? 나는 ~을 할 것이다!' 댓글을 남긴 고객 100명을 추첨해 영화 '어벤져스'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2만 명에게 마블 라이선스 셀러 상품 전용 11% 할인쿠폰(최대 5천 원)을 한정 발급한다.
2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어벤져스 브랜드위크'에서는 어벤져스 대표 영웅 캐릭터 상품 16여 종을 판매한다. '헐크 버스터 베이직 마스크', '헐크 버스터 폼 피스트', '마블 도시락', '마블 스마트폰 컨트롤톡 이어폰' 등 다양하다.
11번가 관계자는 "영화 어벤져스 개봉을 앞두고 이달들어 11번가 내 히어로 캐릭터 상품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2배 많은 105% 증가했다"며 "영화 개봉 이후에도 5월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 행사가 잇따라 있어 상반기 내내 어벤져스 특수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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