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아디 오펙)이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모델 정보 시스템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오는 4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부스 방문객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차종 모델별로 전시될 제원표에 NFC 태깅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다. 관람객이 NFC 태깅 마크를 터치하면 해당 모델에 대한 할부 또는 리스 견적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금융 정보를 태깅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와 샘소나이트가 콜라보레이션한 고급 여행용 캐리어 및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면 두 배의 경품 당첨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찬스 기회도 주어진다.
세일즈&마케팅총괄 송시찬 부사장은 "앞으로 디지털 접점 강화로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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