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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단순녹화에서 지능형 운전보조까지 지원


차량용 블랙박스가 진화했다. 단순한 녹화기능에서 벗어나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DWS), 사각지대 접근 차량경보 시스템(BSA) 등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지원되는 블랙박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선이탈 방지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은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을 발생시켜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시스템이며 BSA(Blind spot assist sensor)는 차량의 측면 및 후방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센서를 통해 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차량에는 이러한 첨단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기존 차량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해당 기능이 지원되는 차량용품을 설치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 중 ADAS 시스템이 지원되는 '아이츠 블랙박스'는 최근 운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츠의 GB-100 제품은 전후방 HD+HD 2채널 블랙박스로 LDWS와 BSA의 구동이 무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 작업이 필요치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룸미러에 장착하는 기존 차량용 블랙박스와는 달리 차량 유리면 상단에 직접 장착되므로 장착 후 케이블이 보이지 않는 마감처리를 통해 순정 타입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타사 제품 대비 민감성이 탁월한 고성능 충격 감지 시스템을 지니고 있으며 주차모드에서 상시모드 전환 시 주차 중 발생한 충격감지 건수를 알려주는 기능을 자랑한다.

WIFI 연결을 통해 스마트 폰으로 블랙박스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주요 기능 조작이 가능한 멀티 GUI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또한 아이츠 GB-100의 큰 특징이다.

GB-100과 함께 투톤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과 풀 HD 화질을 구현한 GB-100+는 최근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차량용 블랙박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츠 홈페이지(www.aitz.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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