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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1주년 한국후지쯔 "기업 혁신 동반자 역할 지속"


박제일 대표 "고객과 파트너가 원하는 것 해주겠다"

[김국배기자] "앞으로도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박제일 한국후지쯔 대표가 지난 5일 열린 창립 41주년 사내행사에서 "설립 이후 한국후지쯔는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기업의 IT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자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지쯔의 차별화 포인트로 "고객과 파트너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는 점을 꼽고 "한국후지쯔는 구조적 장기침체, IT 시장의 저성장 기조 고착화 등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후지쯔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약 16만2천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3월31일 기준 매출액은 4조8천억엔이다. 1974년 2월 6일 설립한 한국후지쯔는 국내에서 공공과 금융, 병원,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IT 시스템을 구축하며 성장해왔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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