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지난 2014년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 VM웨어가 전년보다 16% 증가한 60억4천만달러(한화 약 6조5천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억3천만달러(1조1천200억원), 순이익은 8억8천600만달러(9천570억원)다.
VM웨어는 29일 이같은 실적을 발표하며 2017년까지 약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팻 겔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2014년 최초로 매출 60억달러를 돌파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 더욱 강력한 제품들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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