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뉴스·이슈 큐레이션 스타트업 핀뉴스(대표 김종오)는 신문사 북마크 모음 및 뉴스읽기 애플리케이션 '신문모아'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신문모아는 전문 에디터가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문사 북마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개개인이 신문사 북마크를 브라우저에 정리하는 불편을 덜고 클릭 한 번에 뉴스를 읽을 수 있다. 또한 아사히·신화통신·알자지라 등 외신의 경우 구글번역기가 한국어로 자동번역, 언어의 장벽을 낮췄다.
주요 서비스는 ▲국내외 신문사 700여개 모바일 북마크(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CNN 등 외신 포함) ▲날씨·주가·환율·TV편성표 등 생활정보 ▲자주 가는 신문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 등이다.
신문모아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중 아이폰 버전, 언론사 통합 랭킹뉴스, 뉴스 스크랩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오 핀뉴스 대표는 "향후 자체 리서치와 네티즌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문사 북마크 DB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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