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인간시장' 등으로 알려진 소설가 김홍신이 청춘토크콘서트로 대중과의 소통에 나선다.
새빛에듀넷은 국내 대표적인 소설가 김홍신이 오는 22일 서울 서초 DS홀에서 열리는 제2회 청춘토크콘서트에서 강연을 펼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청춘토크콘서트에서는 소설가 김홍신이 '인생사용설명서'를 주제로 '15분 토크, 토크'를 진행하고, 뒤이어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사회로 '행복한 인생'에 대해 김홍신 소설가, 빌플러스 윤순숙 회장, 가수 박학기, 가수 박강수씨가 토크쇼와 콘서트를 함께한다.
이번 행사의 강연자로 나서는 소설가 김홍신은 '인간시장', '대발해' 등 170여권을 출간한 국내 대표적인 작가로,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건국대 석좌교수로 활동중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새빛에듀넷 관계자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어르신까지 함께 이야기와 노래를 함께하면서 삶과 인생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청춘토크콘서트는 앞으로도 매월 1회 기업인, 작가, 연예인,운동선수 등 여러 명사들을 초청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책 권하는 사회, 미래엔, 디에스홀바이리치 등이 후원한다.
류세나기자 cream5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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