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리턴'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일 오후 국토교통부의 사실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공항동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퍼스트클래스 승객에 대한 매뉴얼 숙지 부족을 문제삼아 활주로로 진입 중이던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강제로 하차시킨 이른바 '땅콩 리턴'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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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리턴'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일 오후 국토교통부의 사실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공항동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퍼스트클래스 승객에 대한 매뉴얼 숙지 부족을 문제삼아 활주로로 진입 중이던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강제로 하차시킨 이른바 '땅콩 리턴'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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