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지난 11월 1일부터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V40과 S60, S80, XC60 등 대표모델 4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에게 버림받은 아줌마가 섹시하고 매력적인 미녀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산다는 내용을 유쾌하게 표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한예슬을 비롯해 주상욱, 정겨운 등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젊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볼보차코리아는 극중 주인공들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협찬해 각 차량의 정체성을 강조함은 물론 볼보차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인공인 사라(한예슬 분)는 볼보 V40 R디자인을 탄다. V40 R디자인은 콤팩트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으로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첨단 안전 기능을 고루 갖췄다.
위너그룹 후계자이자 천재적 지능의 소유자인 한태희(주상욱 분)는 도시형 크로스오버 XC60을 탄다. XC60 D4는 매끄러운 실루엣의 외관 속에 2.0ℓ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XC60은 부드럽지만 동시에 강인한 이미지를 갖춰 극중 한태희의 모습과 잘 매치되고 있다.
성공을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냉철한 성격의 캐릭터인 이강준(정겨운 분)은 S80을 탄다. S80은 볼보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시인성이 뛰어난 '어댑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은은한 조명효과를 주는 '인테리어 라이팅 패키지'를 탑재해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볼보 S80은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선보이며 이강준의 성공한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아나운서 역할인 교채연(왕지혜 분)은 S60을 탄다. S60 D2는 감각적인 실루엣의 디자인에 1.6ℓ 터보 디젤 엔진과 듀얼클러치 방식의 6단 변속기를 장착해 복합연비 17.2km/ℓ, 고속도로 기준 20.2km/ℓ의 1등급 연비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이윤모 대표는 "극중 주인공들과 잘 어울리는 볼보차의 젊고 세련된 매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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