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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영웅의군단' 스핀오프 게임 출시한다


영웅의군단: 레이드 내년 상반기 출시…3D RPG로 개발 중

[문영수기자] 인기 모바일게임 '영웅의군단'을 활용한 스핀오프(Spin-off) 게임이 곧 등장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영웅의군단: 레이드'를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영웅의군단: 레이드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의군단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실시간으로 5명의 이용자가 함께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3D RPG다. 70종에 이르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원작 영웅의군단 이전 시대 영웅들의 숨겨진 스토리를 바탕으로, 메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나리오 전투', 3대3 실시간 대전으로 즐기는 이용자간 대결(PVP) 모드인 '영웅 대전'이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한편 영웅의군단은 '삼국지를품다', '아틀란티카'로 유명한 엔도어즈 김태곤 PD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120종의 다채로운 영웅이 등장한다. 넥슨이 선보인 모바일게임 중 가장 돋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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