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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그룹홈' 청소년들에 후원금 전달


신학기 물품 구매 및 학원비 등으로 사용 예정

[이부연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위메이드GIVE 12탄'의 후원금 총 3천105만 4천원을 경기지역 10개소 그룹홈에 전달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과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보호시설로, 최대 7명까지 양육하고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위메이드 GIVE 12탄 캠페인은,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게임 내 퀘스트 미션 완료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자동으로 후원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그룹홈 후원을 목적으로, 위메이드 임직원 외 위미 게임 이용자 약 39만 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약 4만3천여 명의 이용자가 위메이드 공식 사회공헌 블로그를 찾아 관심을 보였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위메이드GIVE 캠페인을 통해,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자사 게임, 게임 이용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정기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 GIVE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후원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이용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12탄 캠페인부터 소외청소년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공동생활가정 그룹홈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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