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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바디 오일 미스트' 출시


상쾌한 살구향+스프레이 타입

[정명화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바디 오일 미스트(Oil&Tonic Double Action Dry Oil)'를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신제품 '바디 오일 미스트'는 오일과 토너의 2가지 텍스처로 이뤄져 오일의 풍부한 영양과 보습 효과에 토너의 즉각적인 탄력 효과를 더한 바디 관리 제품이다. 살구 오일, 쌀겨 오일, 시계꽃 오일, 옥수수 오일 등 4가지 오일을 함유한 오렌지빛 오일층은 항산화 작용을 돕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탄력 넘치는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오일과 토너를 섞은 후 뿌려주면 빠르게 흡수돼 오일로 코팅한 듯 부드럽고 윤기나는 피부결로 가꿔준다. 목 주변에 뿌려주면 상쾌한 살구향을 느낄 수 있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며, 목욕할 때 욕조에 5~6번 펌핑하여 물과 섞어주면 더욱 촉촉한 바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바디 오일 미스트'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한 달간 여행용 바디 케어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용량 100ml, 가격 5만2천원대.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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