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파리바게뜨도 추석선물세트 판매 경쟁에 뛰어들었다.
21일 파리바게뜨는 화과자, 모나카 등 전통선물을 비롯해 카스테라, 롤케이크 등 베이커리 인기 품목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총 10여종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베이커리 선물용 제품과 달리 층층이 쌓은 2단, 3단 등 세트상품을 선보인 게 특징.
'스마트 소비족'을 겨냥, 베이커리 선물세트도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KT의 올레멤버십 회원에게는 최대 15%의 할인혜택도 준다.
메인 제품인 '한가위 선물세트'의 경우 화과자, 도라야끼, 모나카, 마들렌, 플로랑틴 쿠키 등 사이즈에 따라 4가지와 6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남프랑스 와인에서부터 인기 있는 보르도 와인까지 프랑스 와인세트도 선보였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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