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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첫 멘토링 강연 '성황'


'그린라이트를 켜라' 지원자만 700여명 몰려

[박영례기자] 엔비디아 첫 멘토링 강연 '그린라이트를 켜라'에 지원자만 700여명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14일 엔비디아 코리아(지사장 이용덕)가 지난 12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첫 멘토링 강연 '그린라이트를 켜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비주얼화' 할 수 있는 멘토링 강연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용덕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시각효과팀이 엔비디아와의 인연으로 영화 '아바타'를 세상에 내 놓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엔비디아 젠슨황(Jen Hsun Huang) CEO의 성공 신화 등을 소개했다.

또 사업가로 성공한 절친 이야기,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경험담을 청년들과 함께 생생하게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엔씨소프트 최원종 매니저의 '게임이야기'와 곽정은 에디터의 '사랑이야기' 등도 이어졌다. 행사에는 사전 지원자만 700여명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협력사인 이엠텍, 기가바이트, 만리, 조텍과 함께했으며 이번 첫 강연을 시작으로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강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VIDI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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