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동아원그룹이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랑노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용 밀가루 20kg 480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밀가루는 서울지역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1년간 지원할 수 있는 수량으로, 서울지역 희망풍차결연세대를 포함해 저소득 취약계층 2만여 가구에 국수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동아원그룹 봉사단체인 사랑드림단 40여명은 센터에 마련된 빵굼터 작업장에서 직접 빵과 국수를 만들어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아원그룹은 최근 '+1 사랑나누기 운동', '여직원회 봉사활동', '사랑의 밥퍼운동' 등 다양한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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