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클라우드 상에서 문서 협업이 가능한 구글 드라이브 기반 전자결재 솔루션인 넷킬러 '콜러베이트'가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콜러베이트는 현재 국내외 2천여 고객사들과 약 40만 사용자를 보유한 구글 드라이브 기반의 클라우드 문서 협업 서비스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운영돼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없다. 누구나 기간에 제한없이 무료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콜러베이트는 3배 이상 속도가 빨라졌으며 복수의 문서들을 한꺼번에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문서작업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결재 협업을 구성하고 태그(Tag)를 추가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정성욱 넷킬러 대표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는 그동안 여러 고객사와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솔루션"이라며 "기업 사용자의 문서 협업을 더욱 쉽게하고 업무 프로세스의 편리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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