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F쏘나타 공식 출시 했다.
신형 쏘나타는 '기본기 혁신'을 화두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한 디자인과 인간공학적 설계, 차체강성 강화 플랫폼 개선을 통한 안정성, 실용영역 중심의 동력 및 연비를 향상 시켰다.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 누우 2.0 CVVL ▲가솔린 세타2 2.4 GDi ▲누우 2.0 LPi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이 ▲스타일 2천255만원 ▲스마트 2천545만원 ▲프리미엄 2천860만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천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천990만원이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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