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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더 뉴 미니' 사전 계약 돌입


3세대 풀체인지 모델…내달 공식 출시

[정기수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3세대 '더 뉴 미니'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더 뉴 미니 사전계약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사전 계약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다음달 진행될 '더 뉴 미니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뉴 미니는 디자인 정체성은 계승하는 한편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내달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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