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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알파2' 콜렉션 출시


14개 특허 기술 적용

[정명화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는 신제품 '알파2' 콜렉션을 론칭한다고 6일 발표했다.

'알파2'는 TUMI 특허의 FXT 방탄나일론 소재, 기존의 알파 컬렉션의 기술력과 기능성을 담음과 동시에 14가지의 특허와 30가지 이상의 혁신기술들이 적용됐다.

'듀라폴드(Durafold™)' 시스템과 내장형 바퀴 등을 통해 제품의 수납공간이 더욱 넓어졌으며, 충격을 방지해 주는 모서리 범퍼와 TUMI 특허의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 등은 제품의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새롭게 선보인 확장시스템 레버락(Lever Lock™)은 레버를 이용하여 두 단계에 걸쳐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가방을 더 쉽고 편리하게 최대 2.5인치까지 확장할 수 있다.

상단과 측면의 손잡이가 평평하게 디자인돼 내부공간이 더 넓어졌으며, 하단의 손잡이 또한 컨베이어 벨트에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도난이나 분실에 대비한 20자리의 숫자 TUMI 고유의 트레이서가 외부에 부착됐다. 또한 2개의 바퀴 외에 일부 스타일에 적용된 효율적인 4개의 바퀴가 특징으로 캐리온(20”,21”), 패킹케이스(24”,27”,29”), 더플형 캐리어, 가먼트 캐리어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랙(Black), 에스프레소(Espresso)컬러 외에 알파2 출시기념 스페셜 에디션 그레이-오렌지 컬러로 구성된다. 가격 98만원~179만원.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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