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시스템 '안전 방충망'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좋은 조망권을 선호하는 이들로 고층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초고층 아파트의 시대가 열리면서 동시에 아파트 시설의 안전성도 부각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혼자서 집을 지키는 아이들 또한 늘고 있어 추락사고에 대한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노출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고구려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락 방지용 안전 방충망을 개발했다.

고구려시스템의 안전 방충망은 기존의 쉽게 찢어지는 방충망과 달리 고강도의 스테인리스 스틸사 위에 분체코팅을 한 스테인리스망을 이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쉽게 절단할 수 없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방법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오케이락과 비밀번호 잠금장치를 설치해 무단침입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제품력과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방범창의 연결부분을 조각으로 이어 붙이지 않아 깔끔하면서 매끄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나뭇잎, 포도 모양 등 다양한 디자인과 자연친화적인 칼라를 통해 집안 인테리어와 잘 매치도록 배려했다. 이처럼 안전성과 디자인까지 모두 겸비해 가정이나 노인복지시설, 학교, 리조트,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방범창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고구려시스템은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하는 지역에 대리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014년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사전계약기간에 문의하면 우선권 확보와 동시에 사전계약할인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요즘 같은 경기불황에 소자본창업, 무점포창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보 예비창업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구려시스템 정수영 대표는 “지역별로 고객의 설치문의와 다양한 욕구를 보다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14년 대리점 모집을 한정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구려시스템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수영 대표가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직접 설명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리점 개설과 관련한 질문을 답하는 시간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해 성공적인 창업에 이끌도록 도울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2014kgrsy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