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수 키워드검색광고 플랫폼 네오클릭(www.neoclick.co.kr)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브이(대표 김수현)가 온라인광고에 음성(사운드)을 이용하여 광고가 노출되는 신개념 광고방식 사운드매치를 선보인다.
그 동안 온라인광고 시장에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검색광고와 이미지배너를 활용한 디스플레이광고가 주로 제공되었으나 네오클릭에서 선보인 이미지배너와 음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운드매치 광고는 네오브이가 보유한 등록특허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시각적인 이미지배너와 더불어 광고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음성광고가 결합됨으로써 하나의 광고에 두 가지 광고특성이 제공되어 광고간 높은 시너지를 나타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미지배너나 음성광고를 단순히 결합하여 제공하는 것만이 아닌 네오클릭이 보유한 콘텐츠/키워드(형태소)자동분석 특허기술을 접목하여 검색 입력어는 물론 이용자가 오픈한 사이트의 핵심콘텐츠를 분석하여 최적의 광고주와 매칭함으로써 이용자에게는 관심 분야 맞춤정보를 광고주에게는 높은 광고효율을 가져다 주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급의 확대로 모바일 광고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지배너와 음성이 결합된 사운드매치와 같은 광고는 웹은 물론 모바일광고 분야에서 더 큰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광고주는 별도의 부담 없이 검색, 이미지배너 광고는 물론 기업 브랜드홍보가 가능한 음성광고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미지+사운드+광고문구 등이 포함되어 동시에 노출할 수 있고 사용자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존 이미지, 텍스트 형태의 단순형태보다 광고효과는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온라인 광고시장은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지면이 포화상태여서 기존에 적용된 광고방식과 기술만으로는 새로운 광고영역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미지배너와 음성이 결합된 사운드매치 방식이 우수한 효율의 새로운 광고방식을 찾고 있는 광고노출 매체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운드매치 기술은 미국, 일본, 중국에 특허가 출원된 상태이며, 1월 미국 라스베가스 “affiliate summit 2014” 전시회에 참가, 해외 시장에서도 다국어가 가능한 사운드매치 기술을 소개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을 글로벌광고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이는 해외 광고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여 제공하는 단계를 지나 국내에서 개발된 광고기술이 해외로 진출하는 단초를 마련한 것으로 특히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사운드매치는 별도로 광고주가 음성녹음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기술 및 서비스를 지원하며 1월 13일부터 네오클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http://neoclick.co.kr/)하면 성우의 무료 음성녹음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서비스를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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