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모바일 슈팅게임 '건버드:오락실제왕의 귀환(이하 건버드)'이 출시 1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건버드는 90년대 후반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 '건버드2'를 모바일화 한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활용한 비행전투를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건버드는 출시 1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하고,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2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의 화끈한 비행전투의 재미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오락실 게임에 대한 향수를 지닌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이러한 건버드의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신규 캐릭터 헤이콥을 추가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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