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개발사 이엑스이게임즈)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이 게임은 맵을 편집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배틀브릭 모드'와 전략적으로 맵을 짓고 부숴 상대 팀원을 맵 아래로 떨어뜨려는 것이 목표인 '번지 모드'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달 4일간에 걸쳐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했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장점은 부각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선보인다"며 "정식 서비스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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