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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 두번째 투자 유치


"올해만 두 번의 투자를 유치, '만땅' 성공 가능성 인정 받아"

[정미하기자]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을 운영하는 마이쿤(대표 최혁재)은 IDG벤처스코리아(대표 이희우)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로부터 각각 3억원과 1억원 등 총 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마이쿤은 지난 5월 본엔젤스로부터 2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만땅'은 현재 서울 50여개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70여개 점포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이상으로 서비스 점포가 늘어날 예정이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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