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지난달 한달여의 해외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이 다시 한달여 만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6일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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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과 함께 출근경영을 재개하며 현안을 챙겼던 이건희 회장이 지난달말 '신경영 20주년 만찬'에 참석한 뒤 다시 해외 현지 점검에 나선 셈이다. 아울러 내년도 경영구상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측은 이 회장의 이번 미국 방문의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오는 19일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 26주기를 앞둔 만큼 그 이전에는 귀국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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