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올해 4분기 목적 사업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교통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대중교통 약자 지원 및 시설개선 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지난 8월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연한 교통카드 장기 미사용 충전선수금 및 발생이자 상당액 등을 재원으로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대중교통 약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시설개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최대성 이사장은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의 설립 이념 및 취지에 맞게 대중교통 약자 지원, 시설개선 사업 등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