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이 최신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7일 오픈했다.
이 제품은 지문인식과 후면터치 기능이 특징이다.
8월7일부터 9월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베가 LTE-A의 세상 속으로'는 '베가 LTE-A'가 제공하는 혁신 기능들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내부는 ▲지문인식 체험 존 ▲대화면 체험 존 ▲UX 체험 존 3개의 공간으로 구성해 '베가 LTE-A'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
지문인식 체험 존은 '베가 LTE-A'에 세계 최초로 구현된 '시크릿 키(Secret Key)'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화면 존에서는 LTE-A 스마트폰 중 5.6인치의 최대 화면크기와 Natural IPS Pro Full HD의 생생한 화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UX 존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베가 LTE-A'의 사용자 맞춤형 편의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팬택이 '베가 LTE-A'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홈 화면을 감성적으로 꾸며주는 '디자인 홈(Design Home)'뿐 아니라,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주요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커버(Smart Cover)' 등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본격적인 출시 이전에 고객들이 '베가 LTE-A'만이 지닌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지문인식기능을 탑재한 '베가 LTE-A'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많은 고객들이 팝업스토어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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