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키워드로 보는 인터넷 세상] 원빈 이나영


1. 원빈 이나영

7월 3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 데이트를 보도함. 보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1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 한 달 동안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고 밝혔으며, 특히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6월 데이트가 8번이었다. 원빈이 이나영의 집에 머무르는 1박 2일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전함.

2. 류현진 7승 불발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6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7승 달성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줌. 이날 7이닝을 던진 류현진은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진의 불안한 투구와 수비의 실책이 연달아 발생해 3-3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함.

3. U-20 8강 진출

한국 대표팀이 7월 4일 '2013 FIFA U-20 남자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손에 땀을 쥐는 혈투 끝에 8강에 진출함. 전반 16분 송주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한국 팀의 정신력이 빛을 발하며 8-7로 승리함.

4. 박지성 열애설 언급

6월 30일 SBS '런닝맨'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나운서 김민지와의 열애 사실을 언급함. 이날 멤버들이 녹화 날 공개된 열애 소식과 파파라치 사진의 치킨을 언급하자 "맛있게 먹었죠"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냄.

5. 기성용 비밀 SNS

네이트에서 축구 칼럼을 기고하는 김현회 기자가 7월 4일 'SNS 논란, 해프닝 아닌 심각한 문제'란 칼럼을 통해 기성용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제2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폭로함. 제2의 페이스북은 동료들은 물론 가까이 지내는 팬들과 따로 이야기를 나누는 계정으로 최강희 전 감독을 비판하고 조롱하는 내용의 글들이 담겨 있으며, 이에 해당 계정의 진위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벌어지고 있음.

6. 세븐 계약 종료

최근 가수 세븐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밝혀지며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소속사 YG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이목을 끔. 현재 YG 홈피의 소속 아티스트 리스트에 세븐의 이름이 명시돼 있지만,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재계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7. 청계천 출입 통제

7월 2일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오전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됨에 따라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안전특보를 발령했다고 밝힘. 기상청은 이날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되며 예상 강수량은 2~4일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경북 북부, 서해 5도에서 70~12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될 것이라고 예상함.

8. 원빈 열애 인정

7월 3일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이 이들의 열애에 대해 공식 인정함. 이든나인 측은 "원빈과 이나영은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작품이라든지 광고 관련해서 자주 만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며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힘.

9. 알바생 성폭행 감형

7월 3일 대전고법은 아르바이트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협박해 자살에 이르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던 피자가게 사장 안모 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에 신상정보 공개 5년•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수강을 선고해 논란이 됨.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감금해 성폭행하고 살해 위협에 가까운 협박을 했다는 공소사실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되나, 피해자의 자살에 관해 형사적 책임을 묻는 기소가 이뤄지지 않은 이상 형벌적 판단은 불가능하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함.

10. 추신수 끝내기 안타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7월 4일(현지시각)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말 끝내기 안타로 팀의 승리를 이끔. 추신수는 연장 11회 말 2사 1, 2루에서 상대 팀 하비에르 로페스의 2구를 힘껏 당겨쳐 우전 안타로 연결시켰으며, 이 타구에 2루 주자 프레이저가 홈을 밟았고,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로 마무리됨.

/자료제공 = SK커뮤니케이션즈









alert

댓글 쓰기 제목 [키워드로 보는 인터넷 세상] 원빈 이나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