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족 캠핑] 깊은 밤, 텐트가 영화관이 된다

캠핑 가서 날이 저물면 술 마시는 것밖에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모처럼 설치한 텐트를 이용, 야외 영화관을 만들어 낭만을 만끽해보자.

소니 핸디캠인 'HDR-PJ380'는 낮에 촬영한 영상 감상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동시켜 100인치 대형화면에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화질 최신영화를 한편 준비해서 틀면 된다. 이 제품은 8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소니 G렌즈,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 등 높은 스펙을 갖춘 제품으로 낮에는 캠핑장에서의 추억을 생생히 담을 수 있다.

소니의 핸디캠이 100인치 대형화면을 제공한다면, 블루투스 스피커 ‘SRS-BTX500’는 실감나는 음향을 제공한다. 스피커의 음질 저하 원인으로 작용한 댐퍼를 제거해 노이즈와 각종 왜곡현상을 최소화했다. 20W 서브 우퍼를 내장한 2.1채널 스피커도 탑재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편리하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