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최근 서비스센터 리뉴얼을 완료한 팬택이 이번에는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팬택(대표 이준우)은 '@Subway(@서브웨이)'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센터 위치 알리기 활동을 5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당신이 있는 곳에 팬택 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새롭게 단장한 팬택 서비스센터의 위치를 적극 홍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서울 강남역, 부산 서면역 등 전국 15개 지하철역에 포스터를 부착해 소비자들에게 역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를 안내해줄 예정이다.
캠페인 시작일인 지난 5일에는 임직원들이 지하철역에서 새롭게 단장한 팬택 서비스센터의 우수성을 알리는 책자를 전달하고,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팬택 고객감동(CD)실 신기선 실장은 "휴대폰 전문 서비스 센터로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의 접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접근 편의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지난 20일 전국 87개 서비스센터의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고 ▲스마트 대기 시스템 ▲야간 서비스 ▲예약 서비스 ▲택배 서비스(도서/산간지역 고객대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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